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아나 포르테 (문단 편집) === 에피소드 2.푸른 환수의 숲 === 기생자가 남긴 용기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사냥꾼들의 마을 푸른 환수의 숲으로 온다. 그곳에 있는 마을에서 묘한 위화감을 느낀다.[* 사실 마을 구성원이 죄다 외부인이고 어린아이들이 없다는 점 등 충분히 수상하다. 레아나 본인도 있어야 될 게 없는 느낌이라며 이상하게 생각한다.] 몸에 있는 용주 때문에 [[카린(바람이 머무는 난)|카린]]과 무기에게 용으로 오인받아 무기가 작업을 거는데 때문에 무기는 카이락에게 [[끔살]]당할 뻔했다. 나중에 카린이 그녀를 따로 불러내고[* 이때 처음으로 카이락의 감정을 공유한다. 리옌나스와 용은 서로의 감정 상태를 공유할 수 있는데 그동안은 쭉 카이락->레아나 쪽의 모습만 보였다면 이때는 처음으로 카이락<-레아나 형태의 감정묘사가 나타났다.] 그동안 사냥꾼들이 [[랄튼 일라이어스|랄튼]]을 어둑의 먹이로 주는데 하필이면 레아나가 그때 거인들 때문에 랄튼이 어둑에게 먹히고 있는 현장에 있었기 때문에 랄튼이 먹히는 것을 보게 된다. 이때 레아나가 랄튼과 같이 기다리고 있으라고 했던 말 때문에 랄튼의 옆에 있는 카이락에게 왜 랄튼을 구하지 않았냐 따지지만 오히려 [[디단]]에게서부터 인간의 사고를 용에게 강요하지 말라는 말을 듣는다. 하지만 아버지의 일로 트라우마가 생긴 레아나는 정화를 사용하고 푸른 공간에 있는 의문의 남자를 보게 된다. 그는 레아나에게 푸른 공간에 왔다는 것 자체가 저 어둑을 죽여서라도 랄튼을 구해내고 싶다는 레아나의 의지라는것이라고 얘기하고 정화는 시전자의 생명을 사용하며 용주가 소모된 부분을 보충해주기는 하나 완전한 건 아니니 생명을 함부로 쓰지 말라고 얘기해준다. 이후 이무기의 장로 난우와 대화를 나누는데 용기에 대해서 묻자 그 용기에 새겨진 문양은 카이락의 어머니 무냑의 것이라는 이야기를 듣는다. 이후 무냑의 거처였던 테레의 [[미궁]]으로 디단, 카린, 이세, 카이락과 함께 떠나게 된다. 여기서도 공순이의 면모가 드러났다.[* 자동차에 대한 글만을 읽고도 제대로 수리할수 있을 정도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